샤오미 ‘포코 M7 프로 5G’ 국내 출격
5000만화소 메인카메라 탑재
소니 센서, 광학 손 떨림보정 등 지원
256GB 기준 27만9990원 판매
5000만화소 메인카메라 탑재
소니 센서, 광학 손 떨림보정 등 지원
256GB 기준 27만9990원 판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샤오미코리아가 포코(POCO) 브랜드의 스마트폰 ‘포코 M7 프로 5G (POCO M7 Pro 5G)’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주사율 AMOLED 디스플레이, 고성능 프로세서, 고화소 카메라, 고속 충전 등을 갖춘 5G 스마트폰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동급 대비 우수한 사양을 제공한다.
포코 M7 프로 5G는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로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7025 울트라를 탑재했다. 6nm 공정 기반의 옥타코어 5G 플랫폼으로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기준 47만7003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크기이며 최대 21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 샤오미는 포코M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휘도를 구현, 강한 햇빛 상황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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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오미코리아) |
포코 M7 프로 5G는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로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7025 울트라를 탑재했다. 6nm 공정 기반의 옥타코어 5G 플랫폼으로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기준 47만7003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크기이며 최대 21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 샤오미는 포코M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휘도를 구현, 강한 햇빛 상황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슬림 베젤 설계로 92%의 화면 비율은 구현했다. 독일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의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 프리, 서카디안 프렌들리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120Hz 고주사율과 최대 2160Hz의 터치 샘플링 속도를 지원한다.
포코 M7 프로는 OIS(광학 손 떨림 보정)과 EIS(전자 손 떨림 보정)를 모두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해 흔들림 없이 선명한 사진 촬영은 물론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도 선명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 IMX882 센서와 f/1.5 조리개를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결과물을 구현하며, 2배 인센서 줌과 AI 줌 기술을 통해 세밀한 디테일까지 담아낸다.
포코 이미징 엔진(POCO Imaging Engine)은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최적화를 수행하며, 야간 촬영에 특화된 울트라 센스 나이트 모드, 움직이는 피사체에 적합한 다이내믹 샷 기능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로 AI 0.8배 광각 모드를 통해 단체 셀피 촬영 시 자동으로 넓은 화각으로 전환된다. 또한 AI 스카이, AI 지우기, AI 보케 등 다양한 AI 기반 촬영 기능을 지원해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포코 M7프로는 그린, 실버, 퍼플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GB+256GB모델 기준 27만9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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