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에어가 5.5mm 두께와 145g 초경량 디자인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스마트폰 공급망 정보 유출자 란즈크(yeux1122)를 인용해 아이폰17 에어의 무게와 배터리 용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5.5mm 두께, 28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애플 내부 테스트 결과 사용자 60~70%만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12 및 12 프로(2815mAh)와 비슷한 수준이다.
![]() |
아이폰17 에어 콘셉트 렌더링 [사진: 4RMD]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에어가 5.5mm 두께와 145g 초경량 디자인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스마트폰 공급망 정보 유출자 란즈크(yeux1122)를 인용해 아이폰17 에어의 무게와 배터리 용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5.5mm 두께, 28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애플 내부 테스트 결과 사용자 60~70%만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12 및 12 프로(2815mAh)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성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애플은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이 20~40% 감소한 것에 대해 iOS 19에 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최적화 기능을 추가해 부족한 배터리 성능을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폰17 에어는 145g으로 아이폰SE 2세대(148g)나 아이폰13 미니(141g)와 비슷한 무게로 설계됐다. 6.6인치 화면을 탑재하면서도 초경량을 유지해 한층 더 가벼운 사용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면서 실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