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미국과의 무역에서 이득을 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EU는 매우 다루기 어렵고, EU와의 협상은 아무 진전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EU의 무역 장벽, 부가가치세, 기업 징벌, 비통화적 무역 장벽, 통화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한 소송 등으로 미국은 연간 3,400억 원의 무역 적자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에서 만들어진 상품에 대해서는 관세가 전혀 붙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 집행위원은 트럼프의 50% 관세 부과 언급 전에 잡힌 일정대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전화 통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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