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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가 자신의 수입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캡처 |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배우 임현주가 유튜브 채널 ‘노빠구 탁재훈’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임현주는 “대표작이 없다”고 말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움을 고백했다. 또, 현재까지 이렇다 할 필모그래피가 없기 때문에 연기로 버는 수입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유튜브 채널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한 임현주는 “오늘 이 방송이 내 필모그래피에 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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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가 자신의 수입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캡처 |
임현주는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리고 연기를 시작했으나 아직까지는 해당 방송 외에는 뚜렷한 대표작이 없는 상황이다.
‘노빠꾸 탁재훈’에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린 그는, ‘하트시그널2’를 본 대중들에게는 자신이 귀엽고 밝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지만, 방송 예능 프로그램 속 이미지와 실제 모습에선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는 성숙하고 진중한 면모가 있다”고 말한 임현주는 고정된 이미지가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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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가 자신의 수입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캡처 |
이상형에 대해 임현주는 ‘유혹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을 좋아하거나, 술을 못 마시는 남자는 안 맞는다”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준비에 대해 “영어 공부와 연기 유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임현주는 “런던 연기 수업을 알아보고 있다”며 “본드걸 같은 글로벌한 캐릭터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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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가 자신의 수입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캡처 |
“첼로, 승마, 스트레칭 등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다”며 “지금은 수련의 시간이다. 잘 되는 시기는 반드시 온다”고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하트시그널2’ 이후 임현주의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은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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