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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연애 초’ 데이트…이모할머니 염색까지 뚝딱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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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일상과 이모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담은 근황을 전했다.

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귀여워 할머니.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날(?) 맨날 제 게시글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달아서 혼나는 그 사람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정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남자친구와 골목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일상과 이모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담은 근황을 전했다.사진=최준희 SNS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일상과 이모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담은 근황을 전했다.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검정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검정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최준희 SNS


최준희가 집에서 이모할머니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사진=최준희 SNS

최준희가 집에서 이모할머니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체크 셔츠와 미니 팬츠에 바이커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Y2K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남자친구를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며 달달한 커플 케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준희가 집에서 이모할머니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장갑을 끼고 진지하게 염색약을 바르는 모습은 평소 가족을 향한 다정한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반려견도 함께한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최준희는 소소한 일상의 따뜻함을 전했다.

최준희는 최근 몸무게 96kg에서 41kg으로 감량하며 다이어트 서사를 솔직하게 공유했고, 작가이자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과 뷰티 콘텐츠는 물론, 가족과의 일상과 자존감 회복 메시지를 전하며 또래 팬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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