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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18일 경북도청에서 경북교육청, 도내 7개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 3개 지방의료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지방의료원이 도내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18일 도청에서 경북교육청, 도내 7개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 3개 지방의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가한 학교는 예일메디텍고등학교(안동), 경주여자정보고, 효청보건고등학교(경주), 포항보건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영주),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상주) 등 7곳이다.
지방의료원으로는 포항, 김천, 안동 의료원이 참가했다.
이들 의료원은 이들 보건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 취업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하나로 고졸 취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고졸 인재들의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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