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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분당서 게릴라 버스킹…"전국서 깜짝 소통 이어갈 것"

TV조선 장윤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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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분당서 게릴라 버스킹…"전국서 깜짝 소통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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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분당 서현역에서 안철수 의원이 게릴라 버스킹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하고 있다./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실 제공

21일 분당 서현역에서 안철수 의원이 게릴라 버스킹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하고 있다./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1일 지역구인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했다.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안철수 의원이 다양한 지역을 찾아 진행하는 이른바 소통 프로젝트다.

이날 첫 행사 장소인 서현역에 안 의원이 등장하자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고, 시민들이 궁금한 점을 포스트잇에 써 붙이면 안 의원이 즉석에서 답하는 방식으로 1시간 가량 행사가 진행됐다.

안 의원은 앞으로의 정치 계획부터 공부 방법, 아이큐,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 휴가 계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의원은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저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드리고 싶어서 버스킹 행사를 시작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전국 어디선가 깜짝 등장해 소통의 시작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안 의원은 지난 18일에는 대구를 찾아 민심투어에 나섰다. 19일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며 송경택 서울시 의원 등 8명을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안 의원은 조만간 부산과 대전 등을 찾아 민심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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