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강원 춘천을 대표하는 여름 농산물 '하지 감자'를 주제로 한 '2025 춘천 감자 페스타'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신북 샘밭장터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이번 축제는 춘천의 특산물인 하지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과 로컬 브랜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종합 문화 축제로서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준태 춘천 부시장은 21일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함께했다.
춘천 대표 여름 농산물 '하지 감자' 테마로 21~22일 샘밭장터서 열려
현준태 부시장 참석…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 우수성 홍보
농산물·로컬 브랜드·관광 콘텐츠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로 주목
춘천시·강원대·신북 자생단체 힘 모은 주민참여형 민·관·학 협력 모델
현준태 부시장 참석…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 우수성 홍보
농산물·로컬 브랜드·관광 콘텐츠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로 주목
춘천시·강원대·신북 자생단체 힘 모은 주민참여형 민·관·학 협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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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춘천 감자 페스타'가 21일~22일 이틀간 신북 샘밭장터에서 열렸다. 춘천시 제공 |
강원 춘천을 대표하는 여름 농산물 '하지 감자'를 주제로 한 '2025 춘천 감자 페스타'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신북 샘밭장터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이번 축제는 춘천의 특산물인 하지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과 로컬 브랜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종합 문화 축제로서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준태 춘천 부시장은 21일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함께했다.
올해 감자 페스타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춘천시와 강원대학교, 신북읍 자생단체, 로컬 브랜드들이 함께 기획한 민·관·학 협력형 주민참여 축제로 꾸며져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감자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과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는 판매 부스, 관광객들이 춘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지며 이틀 동안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로컬 경제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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