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749억엔(약 7000억원)을 조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메타플래닛의 주요 투자자인 EVO 펀드는 54만주의 주식인수권을 행사해 5400만주의 신주를 확보했다. 이번 발행은 회사의 20번째 워런트 시리즈 중 29%에 해당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메타플래닛이 발표한 '555밀리언 플랜'의 일환으로, 회사는 장기적으로 2025년까지 3만 BTC, 2026년까지 10만 BTC, 2027년까지 21만 BTC를 보유할 목표다. 또한 이를 통해 비트코인 공급량의 1%를 확보할 계획이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1111 BTC를 추가 매입해 현재 1만1111 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에 50억달러를 투입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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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749억엔(약 7000억원)을 조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메타플래닛의 주요 투자자인 EVO 펀드는 54만주의 주식인수권을 행사해 5400만주의 신주를 확보했다. 이번 발행은 회사의 20번째 워런트 시리즈 중 29%에 해당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메타플래닛이 발표한 '555밀리언 플랜'의 일환으로, 회사는 장기적으로 2025년까지 3만 BTC, 2026년까지 10만 BTC, 2027년까지 21만 BTC를 보유할 목표다. 또한 이를 통해 비트코인 공급량의 1%를 확보할 계획이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1111 BTC를 추가 매입해 현재 1만1111 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에 50억달러를 투입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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