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전국 2백여 개 매장을 중심으로 종이 빨대 외에 식물 유래 소재를 사용한 플라스틱 빨대를 시범 도입해, 플라스틱 빨대와 기존 종이 빨대를 함께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에 도입한 플라스틱 빨대는 일반적인 석유계 원료가 아니라 사탕수수를 기반으로 한 식물 유래 소재를 사용해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되며, 수거함을 마련해 플라스틱 빨대 재활용도 시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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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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