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톨라 하메네이는 현지 시각 26일 SNS에 글을 올려 "온갖 과장과 주장에도 시온주의자 정권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공격에 붕괴되고 파괴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란이 미국 정권에 승리한 것도 축하한다"며 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했고, 이란은 미국에 엄청난 모욕을 안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의 입장 표명은 지난 24일 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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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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