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에서 대형 공격헬기 2차 사업 예산은 100억원에서 3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사실상 전액 삭감된 것으로, 이 사업의 백지화 가능성이 커진 겁니다.
이번 추경 예산에선 대형 공격헬기 2차 사업과 함께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성능 개량,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 등 7개 방위력 개선 사업 예산 878억원이 감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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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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